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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breath SL, Perkins S, Crosbie J, McConnell J. Gluteal taping improves hip extension during stance phase of walking following stroke. Aust J Physiother. 2006;52(1):53-6.
이라는 논문을 보면, 남자 10명, 여자 5명을 대상으로 평균 62세의 뇌졸중 환자에게 아래와 같은 테이핑을 적용하였다.
하나는, 진짜로 고관절에 적용시킨 테이핑 방법, 그리고 sham taping은 의학적으로 이야기하면 placebo같은 그냥 흉내만 낸 테이핑 방법이라는 뜻이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엉덩이쪽(고관절) 부위에 테이핑을 적용한 대상자들에게서 걷는 모습(각도)이 훨씬 양호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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