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전북 남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이번 여행은 관광지를 여러 곳 돌아다니기보다는 서도역에서 산책하고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물놀이와 바비큐를 즐기는 일정으로 계획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이동을 최소화하고 호텔에서 충분히 쉬는 데 집중했답니다. 첫째 날 서도역에서 시작한 여행 남원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는 서도역이었어요. 서도역은 오래된 철길과 간이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옛 역이지만, 철길과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하늘에 구름이 가득했고, 철길 너머로 보이는 산과 나무들이 참 평화로웠어요. 특히 오래된 철도 시설과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풍경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