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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소아 10

네발자세에서 무릎꿇기(양반다리)자세로 가는 요소

몸통과 골반의 조절이 발달되어야 함->체중이동을 통해서 처음엔 자세조절이 어려워 가구 또는 의자 등에 손을 지지하며 시작 자세 조절이 좋아지면 지지없이도 가능하게된다. 체중이동과 체중이 실린쪽 다리의 튼튼한 안정성을 통한 몸통과 골반의 회전이 체중이 실리지 않은쪽 다리의 굽힘을 만드는 결합이 발생 팔 또는 손의 지지를 통해 끌어서 골반을 앞으로 가져오고 자세 조절이 발달되면 발에 먼쪽 안정성을 두고 몸통쪽의 역동적 안정성을 연습하는 과정. 무릎서기가 안정되고나면 같은 과정으로 반무릎서기(3기-7~9개월)이 가능하게됨. 손 지지와 몸통 펴기가 증가하면서 아랫 몸통, 골반으로 받침점이 이동되어 좀 더 아래쪽의 안정성이 증가. 몸통 조절, 날개뼈와 윗팔의 분리가 발달하여 뻗기의 방향이 다양해짐. 공간을 쓰기위..

건강/소아 2020.02.13

소아에게 앉은자세란?

• 앉은자세(sitting)이 가능한 이유? - 척추기립근이 발달되고 중심선이 형성되어 있어 안정성이 높아져 가능해지며 - 머리조절이 완벽에 가까워지면서 무게중심을 하부체간으로 보내어 지지되고 - 몸통 신전, 90도 골반회전이 가능해져 좌골(ischial tuberosity)위에 체중을 지지할 수 있게 되며 - 굽힘근과 폄근의 결합이 이루어져 앉은자세가 가능해진다. • sitting이 주는 의미? 서기 위한 준비과정 중 중요한 부분이며 sitting을 하여 체간을 세우고 놀다가 불안정한 몸통과 골반의 안정성때문에 다시 팔을 지지하게 되는데 이는 중요한 forward protective extension을 연습하게 된다. 그리고 COG가 높아지고 그러므로 시야가 높아져 호기심이 증가된다. 그러므로 더 많은..

건강/소아 2020.02.11

엎드린 자세를 통한 근육의 움직임과 란다우 반응

• 뻗기와 잡기(Reaching, Graps) 손 지지능력의 발달 → 체중부하가 나타남, 호기심 생김 → 팔근육 발달, 경구신전근들의 발달 →한쪽팔의 자유로움, 시야가 확보되어 보이는 물체가 다양해짐 → 뻗기와 잡기를 하게 됨(호기심 해결!) * 한쪽팔 지지 : 치골 결합부에서 바깥쪽 골반으로 체중지지, 한쪽팔 지지, 무릎 지지 한쪽팔의 중심선에서 30도 벌림 가능 → 한쪽팔 지지가 가능함은 아기의 동기부여 증가를 의미 침흘리는 반응이 증가 (맛을 보고 입으로 손을 가져간다.) • 엎드린 자세에서의 근육의 발달 중심선이 형성되어 있어 머리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신전근들의 발달 → 체간, 경부 신전근들의 발달됨. 전완으로 체중지지가 가능하다. → 무게 중심이 머리에서 체간으로 내려와 가능하다. 원위부를 ..

건강/소아 2020.02.10

아기가 옆으로 눕는 것도 의미가 있다?

* 좋은점: 눈과 손이 협응이 된다(양손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빨게된. 사물을 오래보며 호기심이 증가한다.) ▶공간에서 빨기위한 움직임을 쉽게함 ▶견갑골 사이 근육을 늘릴수 있다. ▶자기신체 개념을 배움 ▶눈과 손에 대한 협응⇒호기심증가 ▶주의 집중력의 증가 ▶몸의 접촉면이 바로누운자세보다 좁아짐으로 불안하고 놀라게됨∴start reaction(깜짝반응)과 motor reflex(보여주는 것에 놀람)나타남 ▶체중이 얼마나 멀리 이동되는지를 경험 할수 있으며 엎드려 누운자세와의 사이에서 움직임에 대한 조건 획득을 할수 있다. 누웠다가 옆으로누웠다가 엎드림. ▶미로 정위반응 시각 정위반응은 옆쪽으로의 머리 바로잡기에 대한 자극에 대비하게 되고, 옆측의 폄 근육과 굽힘 근육이 함께 작용 해야만 중력이 가해지..

건강/소아 2020.02.09

어떻게 아기들은 누운자세에서도 발을 들 수 있을까?

* 어른이 되어서도 누운자세에서 다리를 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아기들은 어떻게 누운자세에서 다리를 들수 있을까? 누운자세에서 다리를 드는 것은 몸쪽부분을 구성하는 허리와 배의 근육들의 발달을 의미한다. 손과 발을 가슴위로 함께 가져오고 굽힘된 다리를 좌우로 흔듦에 따라 복사근이 누운자세에서 활성화된다. 복근은 바로 누운자세에서 팔과 다리의 중력에 대항하여 움직이는 것에 대한 안정성을 제공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골반의 움직임 없이도 다리를 들어 손으로 잡을 수 있다. 5개월에는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안 골반의 후바경사를 위해 복직근을 수축하고 6개월에는 골반 움직임 없이 대퇴골을 더 많이 움직인다. 고관절 굴곡, 외회전, 발목의 등쪽굽힘 등의 움직임이 만복적으로 일어나며 몸 중심부의 안정성은 계속하여..

건강/소아 2020.02.08

3-5개월에 소아에게 나타나는 현상

*팔꿈치 지지가 주는 의미는? - 근육의 방향이(몸쪽 → 몸에서 먼쪽)로 바뀐다. - 고개가 떨어진 방향에서 전방위로 visual을 사용 → 목정위반응(Neck righting reaction) *체중이동(Weight Transfer)가 주는 의미는? - 한쪽은 안정성, 다른 쪽은 운동성을 갖는 분리된 움직임(dissociated movement)을 하게 된다. *엎드린 자세가 주는 의미 - 강한 신전이 발달하면서 엉덩선이 형성됨. (란다우반응) - prone에서 bipedal walking이 가능하며 근육의 방향이 몸쪽에서 몸에서 먼쪽로 바뀌게 되어 digital stability를 만들어 설 준비단계를 만듦. - 중력중심이 낮아진다. - 호흡 및 서기위한 발의 감각이 발달한다. - 윗팔이 날개뼈에 바..

건강/소아 2020.02.07

목 정위반응(Neck righting reaction) 이 왜 나타나는가?

자궁 속 굴곡자세(골반의 후방경사, 어깨의 내전, 팔꿈치의 굴곡)를 통한 깊이 있는 근육들의 발달로 자세 유지근이 발달되며 갖게 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미 발달된 목 정위반응을 통해 머리 조절이 부족한시기에 유아를 보호해준다. 또 편안한 호흡확보와 회전의 축 확보를 위해 목 정위 반응(Neck righting reaction)이 나타난다.

건강/소아 2020.01.30

Zero 개월이 중요한 이유

➀ 머리와 몸통의 연결성 : 좁은 자궁 속 굴곡자세를 통해 태아는 숨쉬기, 빨기, 삼킴과 함께 목과 머리의 움직임을 통해 목의 안정성이 발달되는데 목 주위의 근육들은 자세조절을 위해 중요하다, 또 굴곡자세로 인해 머리와 몸통의 큰 근육들이 늘어나게되어 근육들이 제 길이를 갖는다. ➁ 굴곡활동, flexor activity : 굴곡자세에서 손을 빠는 동작을 통해 손을 인식하며 신체인식을 획득하게 된다. 또 골반이 후방 경사되고 주위 조직과 근육발달에 도움을 준다. ➂ 신전활동의 상호균형, Counterbalance of extensor activity : 움찔움찔한 움직임으로 출생 후 유아의 과도한 항중력근에 대한 신전을 억제하면서 어느 시기까지 굴곡과 신전의 조화로운 발달을 할 수 있게 해준다. ➃ 인식..

건강/소아 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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