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사색이 많아진다. 또한, 사람의 필요성을 느끼는 것도 줄어든다. 빠르게 무언가를 얻은 사람들은 남들 눈에는 쉽게 얻은 것 처럼 보이나, 자신만의 치열한 투쟁과 노력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을 하거나,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은 결과 자체만을 보고 축하해 주기보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에 대하여 축하해주고 대단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의 성공을 미워하고 질투하는 그릇 작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나에게도 항상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