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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지와 중지 사이, 약지와 새끼 손가락 사이를 잇는 활모양의 곡선을 금성대라고 한다. 별칭으로는 '에로스선'이라고도 한다. 이성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 감수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금성대가 완벽하게 반원형으로 있는 사람은 대부분 열정적인 연애를 하지만, 그 중에는 이성과 연이없고 미술, 음악 등 예술적인 부분에 열정을 쏟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 잘 갈고 닦으면 눈부신 성적 매력을 갖게 된다. 예술적 직업에 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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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데로 설명할게요.
1. 가운데 부분이 끊어져 있는 금성대: 대부분이 금성대가 중간에 끊어져 있다. 이 손금을 갖는 사람은 항상 성적 매력을 풍기지는 않지만, 개성있는 매력을 갖고, 사람들에게 부드럽게 대하기 때문에 호감을 많이 얻는다. 검지와 중지사이, 약지와 새끼 손가락 사이에서 뻗는 선이 길수록 감성이 풍부하고 자기만의 미적감각이 뛰어나다.
2. 토막토막 끊어져 있는 금성대: 분위기가 있는 사람으로 멋스러운 사람이 많다. 무드가 있어 인기가 많지만, 살짝 기분파인데다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연애를 길게 못한다. 헤어져도 바로 애인이 생긴다.
3. 금성대가 여러 줄인 경우: 성적 매력이 가장 많은 타입이다. 이성으로부터 유혹을 자주 받는다. 결혼선이 길어 금성대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신경이 날카롭기도 하다. 두뇌선이 선명하며 금성대가 여러줄인 사람은 예술, 문예분야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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