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의 근육이 이완하여 활동이 없는 경우, 흉곽은 들이시기 위치로 유지되고 당연히 호흡근이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없게 된다. 폄근의 과도한 활동에 의해서 젖힘(과다폄)이 되어있는 척주가 원인으로 앞쪽으로 길게 지레의 팔을 뻗히고 있는 갈비뼈는 복장뼈와 함께 올라가 있다. 이 올라감은 가슴 근육군의 근육긴장이 조기부터 항진함으로써 한층 강화된다. 또한 환자가 전신에 미치는 폄의 전체적 패턴을 사용하여 마비쪽의 팔을 움직이려고 하여 이러한 근육 활동을 높이기 때문에 이것도 역시 그 원인이 된다. 갈비뼈는 배의 근육이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아래로 끌어내려지지 않고 흉곽의 형태는 일그러져 있다. 흉곽의 운동도 역시 비정상이다. 환자의 흉곽은 항상 올라가 있기 때문에 탄성에 의한 복원을 이용하는 정상적인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