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인상으로 운명을 읽어보자

키스너 2022. 3. 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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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성격은 자신에게 다시 돌아온다. 사람은 얼굴이 다른것처럼, 목소리, 체취, 취미, 감정표현에 따라 다른 파장을 일으킨다. 그러므로 이런 공식이 성립된다.

환경 + 얼굴 = 사상형성

사상 + 행동 = 운명형성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환경이 얼굴을 만들고 얼굴이 사상을 만들어 행동하게되고 행동은 인간의 운명을 변화시킨다. 

 

* 앞에서 근골형, 영양형, 신경형에 대해 공부하였다.

영양형의 파장은 곡선이며 완만하다. 사회로부터 자극을 받더라도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는 속도가 경쾌하고 느긋하며 원만해서 결코 격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운명도 순조롭다.

신경형과 근골격형의 파장은 예민하고 날카롭다. 사회에 대응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극단적이게 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사람의 얼굴을 글자에 비유할 수 있다.

 

* 근골형 + 영향형 = 田(전), 同(동), 由(유)

- 田(전), 同(동): 길고 짧다는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비슷하다. 지, 정, 의가 고르게 분배되어있고 향상의 기운을 갖는다. 동자형은 20대까지 전자형보다 낮은 상태지만, 30대 이후에는 더욱 발전적으로 사회적으로 향상된다.

전자형 얼굴
동자형 얼굴

- 由(유): 감정과 의지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매사에 처음보다 뒤를 생각하는 자세로 임한다. 하지만 초년운이 좀 부족하고, 지력이 부족해서 지적인 계획이 결여되어 있다. 초년보다 중년이, 중년보다 말년이 운명이 좋다.

유자형 얼굴

* 근골형 + 신경형 = 申(신), 用(용), 木(목), 王(왕), 風(풍)

- 申(신): 이마가 작은 편이고, 턱이 뾰족하며, 광대가 옆으로 나와 있다. 기지가 풍부하고 재주가 뛰어나므로 30세까지는 운명선이 향상되지만, 그때그때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므로, 50세가 지나면서부터 갑자기 하강한다. 그렇기때문에 하나의 목표를 세워 전념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항상 말년을 생각해 부동산 투자를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신자형 얼굴

- 用(용): 용자형은 동자형과 비슷하나 턱뼈가 눈에 띄게 옆으로 나와 있는 얼굴형이다. 사무적인 수완이나 예능이 뛰어나며 사업을 수행하는 재능도 있다. 다소 고집이 세고 독선적인 일면이 있어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으며 바쁘다. 말년에 고독하며 운명선이 하강한다.

- 木(목): 얼굴 전체에 변화가 없고 미끈하게 생긴 얼굴형. 비교적 고상하고 상식가이지만 삶에 진지하지 못해 30세 이후부터 운명이 약해진다. 저축에 힘쓰는 것이 좋다.

- 王(왕): 전자형보다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고 전체적으로 각이 진 얼굴형이다. 뼈가 많고 살이 적은 편. 자존심이 강해 지기를 싫어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며 수완도 대단히 좋다. 중년 이후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살아야 한다.

- 風(풍): 이마가 옆으로 퍼져 있으며, 광대가 들어가 있고 턱이 넓으며 얼굴 중간 부분이 들어가 있음. 예의가 바르고 온화하며 양보심이 많은 반면 너무 소심하다. 

 

* 완전한 영양형    = 圓(원)  

- 圓(원): 만사가 순조롭고 사람 대하는 태도도 좋지만, 확고한 목표가 없어 주위 환경의 변화에 따라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다. 도박은 절대 하면 안됨. 말년으로 갈수록 운명이 좋다.

 

* 신경형으로서 눈과 코가 반듯하지 않다 = 甲(갑)

- 甲(갑): 젊었을 때 출세하는 형, 하지만 너무 순조로운 진행에만 의존하고 방심하면 망할 수 있다. 풍류를 좋아하고 낭비하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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