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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생각 276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큰 폭풍우처럼 여러가지 일들이 밀려오고 나서, 어느덧 마음이 평화로워 졌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니 몸은 게을러 진듯 하다. 오늘 복기할 일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게을러지지 말자(몸도 마음도) 2. 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부정의 주파수를 갖으면 안된다.) 3. 지금 걱정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일단,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게 맞다.

혼자하는 생각 2023.11.28

탈락한거 축하한다

탈락한거 축하한다는 오랜 스승의 말에 다시한번 나를 돌아본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내 마음가짐에 대해 반성한다. 모든 일들은 노력에 의해 나오고, 노력한만큼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가져왔기에 좋은 마음으로 임했던 나를 반성한다. 항상 변수가 있고, 세력이 있기 마련이지만 그걸 간과한 것 같아 마음이 쓰리다. 오랜 기간동안 공부하며 생활한 거에 대한 축하의 자리가 아닌 질타와 시기의 자리였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그렇다해서 포기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다시 한번 가다듬을 시간을 주심에 감사한다. 누구의 탓도 아닌 결과에 속상해 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부족한 여러가지에 대해 반성한다.

혼자하는 생각 2023.11.21

산넘어 산

하나의 일이 끝나면 또 다른일이 생기는 줄 알았는데, 어느덧 나도 많이 성장했는지, 여러개의 일들이 생기며 여러개의 일들 중 몇가지가 끝나면 또 여러개의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저걸 왜 저렇게 대충하지? 저게 왜 준비가 철저하게 안돼있지? 라고 생각하며 보았던 어른 및 선배들의 발표 및 결과물이 많은 업무량에 치여 미흡하게 준비되었었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일은 일이 아니고 그냥 일상이 되는 듯 하다. 끊임없는 발표와 여러 강연, 강의, 저서, 작업 기타 등등 그래도 희망적인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해결되지 않는 일들도 있긴 하지만... 해결되지 않는 일들에 대해서는 아직 내 그릇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자극 또는 나에게 그 일이 의미없음을 깨닫는다. 의미없음을 다시 말..

혼자하는 생각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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