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소아

네발자세에서 무릎꿇기(양반다리)자세로 가는 요소

키스너 2020. 2. 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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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과 골반의 조절이 발달되어야 함->체중이동을 통해서

처음엔 자세조절이 어려워 가구 또는 의자 등에 손을 지지하며 시작

자세 조절이 좋아지면 지지없이도 가능하게된다.

체중이동과 체중이 실린쪽 다리의 튼튼한 안정성을 통한 몸통과 골반의 회전이 체중이 실리지 않은쪽 다리의 굽힘을 만드는 결합이 발생

팔 또는 손의 지지를 통해 끌어서 골반을 앞으로 가져오고 자세 조절이 발달되면 발에 먼쪽 안정성을 두고 몸통쪽의 역동적 안정성을 연습하는 과정.

무릎서기가 안정되고나면 같은 과정으로 반무릎서기(3-7~9개월)이 가능하게됨.

손 지지와 몸통 펴기가 증가하면서 아랫 몸통, 골반으로 받침점이 이동되어 좀 더 아래쪽의 안정성이 증가.

몸통 조절, 날개뼈와 윗팔의 분리가 발달하여 뻗기의 방향이 다양해짐.

공간을 쓰기위해 체중이 점점 다리쪽으로 내려가게 되며 네발기기, 엎드린자세에서 앉으자세로도 발달하게 됨.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네발자세로 만들어주고 엎드린 자세에서 기기, 네발서기 자세에서 배밀기, 네발서기 자세에서 무릎서기를 반복하게 되면서 네발서기에서 무릎서기로의 자세 변경이 완성되게 된다.

이때, 네발자세에서 머리,턱을 잡고 기기를 시켜준다.(체중이동을 시키는 연습)

기어가기가 자연스러워지면 무릎서기자세로 자세변경이 수월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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