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F의 개념에서 운동 학습(Motor learning)

운동학습은 치료사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치료를 계획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운동학습은 연습과 경험을 통하여 해당 능력이 상대적으로 영구적 변화를 일으키는 일련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지각-인지-동작

환자에게 제공하는 각각의 과제들은 목표와 특정한 기능을 동반해야 한다. 

환자는 직접 능동적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하며 환자에게 의미있는 과제를 주는 것이 좋다.(law of effect)

그래야만 동기부여가 잘 된다.

실수를 통하여 환자가 오류수정을 하게끔 하면 학습 과정이 더 풍성해진다. 

신체 구조와 기능 수준에서의 치료는 손을 댄(hands on) 치료가 아주 효과적이다. 
바꿔 말하면 인지단계와 연합단계에서는 손을 댄 치료가 좋다.
하지만, 최종 적인 목표는 손을 뗀(hands off) 단계에서 환자가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다.

도수 가이던스는 움직임 전략을 적절하게 실행하도록 학습과정을 더욱쉽게 만든다. 환자에게 안정감을 주고
자신감을 증진시킨다. 또한, 감각 되먹임을 제공한다. 

hands on 치료를 할까 아니면 환자가 과제에 집중하도록 hands off 치료를 할까?! 내 생각은 둘중 하나만을 시행하기보다는 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항상 환자의 필요사항을 살펴보고 각 환자가 무엇이 필요한지 치료계획에 집중해야 하며 환자가 의사결정하여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