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지시는 환자에게 무엇을 하고 언제 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구두지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1. 예령: 환자의 활동을 준비2. 본령: 환자에게 활동의 시작을 알림3. 수정령: 환자에게 어떤 것이 정확한 것인지와 활동의 수정을 알려준다. 예령은 분명하고 명확해야 하며 불필요한 단어를 사용하면 안된다. 또한, 수동적 움직임과 원하는 움직임을 가르치기 위하여 환자의 시각 조절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본령은 더 많은 노력 또는 움직임의 방향을 재설정하기 위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전 기법 사용시, 저항 방향의 변화를 줄 때 근육 활동과 구두지시 사이의 적절한 타이밍은 중요하다. 수정령은 환자에게 조심스럽게 제공해야 한다. 또한 환자에게 자신의 움직임을 수정하거나 노력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