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트래킹 하화도 시바별장
출출한 길에 전현무계획에 나온 곳 근처에서 밥을 먹었다.해물탕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밖을 보며 먹는 뷰가 예술인데, 앉은 키가 좀 있어야 잘 보인다. 생각보다 칸막이가 높다.요기가 전현무계획에 나온 무등이네 수퍼인데 앞에서 이야기한 식당에서 내리막길로좀만 내려가면 있었다. 밥 기다릴겸 잠시 다녀왔다.주인 할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참 좋은 분이셨다.자기는 촬영하는거 진짜 몰랐다고 하셨다.아주 좋은 바다 ㅎㅎㅎ해물이 싱싱함배터지게 먹었으니 바로 걸어야 한다.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문이 있어용월사로 향했다. 와우 벚꽃말이 필요없다. 벚꽃이 진짜 이쁘네한마디로 풍성하다.조금 멋있었던 불상인자한 미소용월사 모습인데, 담백하게 보인다.소화됬으니 바로 카페로 고고안녕 핀란드, 모이핀 도착이때까지 가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