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패션

- 활동 제한의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설은? 어떠한 손상이 활동 제한의 주요 원인인가?- 치료사에 따라 문제의 원인에 대한 가설과 치료방법은 다를 수 있다. 치료사는 다른 치료사의 생각에 항상 마음을 열어야 한다.- 활동 제한과 손상 수준 변화를 측정하기 위하여 어떤 임상측정도구를 사용할 것인가?- 환자의 기능 부전을 치료하기 위하여 어떤 임상추론을 사용할 것인가?- 환자 치료 목표는 무엇인가?- 치료사의 치료 목표는 무엇인가?초보 물리 치료사는 지식이 부족하고 패턴 인식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전문 치료사에 비해 긴 임상 추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위의 그림은 전문 치료사(최소 3년 경력)와 초보 치료사(3년 미만 경력 또는 학생)의 임상 추론 과정을 보여준다. 검정선은 전문 치료사를 ..

누룽지 전

추석 대잔치

사정의 목적은 환자의 제한점을 평가하고, 신체 구조 및 기능, 활동을 확인하며 달성 가능한 참여 수준을 설정하는 것에 있다. 치료사가 PNF 철학을 바탕으로 치료를 할 때 환자의 활동 영역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 효과적 치료를 위하여 치료사는 환자 개인의 목표와 환자의 능력, 환자의 장점에 대해 알아야 한다. 치료사는 환자 개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치료는 활동 제한과 손상, 신체 기능을 기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기능 영역- 통증 없음- 강함- 안정성과 운동성 능력- 조절되고 협조된 움직임손상* 일반적(기능적) 상실- 정적: 위치 유지 능력 상실- 동적: 움직임 능력, 또는 동작 조절 능력 상실* 특정 결손(기능 상실의 원인)- 통증- 관절 가동 범위 감소1. 관절 제한2. 근육 구축과 과긴장..

* Sullivan 등(1982)은 개별 환자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은 각 환자의 가장 적합한 치료를 개발하기 위한 체계쩍 과정이라 하였다. 우리 치료사는 환자가 가장 높은 수준의 참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더욱이 PNF철학은 환자가 집중적인 기능 훈련을 수행하는 동안치료사의 긍정적, 전인적 접근을 통하여 환자의 숨겨져 있는가능성을 활성화 시킨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효율적인 치료에 앞서 정확한 평가가 항상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평가를 기반으로하여 일반적 목표와 특별한 목표를 세우며,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세우게 된다. 또한 환자가 치료를 통하여 성취하고자 하는 개인적인 목표도 확인하면 좋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ICF를 사용한다. ICF 모델을 살펴보면 아래와 ..

이삭토스트

짜파게티 파김치 동태전 고사리전

모든 생물은 그리고 자연은 해부학적 본능(anatomical instinct)을 가지고 있다. 이는 호랑이가 동물의 목을 물거나, 벌이 먹잇감의 약점을 정확하게 공격하는 것에서부터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그렇다면, 인류는 어떠할까? 인류는 사냥하는 지혜와 동물을 손질하는 것에서 해부학적 근거를 알 수 있다. 구석기시대의 원시인은 동물들의 심장부위를 잘 알고 있었다.실질적으로 과학이 해부학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였으나, 과학의 시대는 매우 짧고 해부학의 역사는 길다. 실질적으로 해부학의 전통은 고대 그리스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의 방법론과 응용론, 그리고 오늘날의 해부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까지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고대 그리스시대에서 유래했다고 할 수 있다. 고대 그리스시대의 초..

비빔면 항정살

* 복제란?기능적 활동의 운동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기법. 움직임 또는 활동의 끝을 가르치는 것 * 목적- 움직임의 끝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환자의 길항근이 짧아 제한이 있을 때, 치료사는 환자가 스스로 주동근을 얼마나 수축할 수 있는지 추정할 수 있어야 한다.* 하는 법1. 치료사는 환자를 원하는 자세 또는 활동의 "끝" 자세에 위치시킨다.2. 치료사가 끝 자세에서 저항을 주는 동안 환자는 그 자세를 유지한다. 환자의 근수축을 동원하기 위해 기본 원칙과 절차를 사용한다.3. 환자를 이완시킨다. 환자를 수동적으로 끝 자세에서 멀게한다. 그리고 나서 환자에게 혼자 "끝"자세로 돌아가라고 한다.4. 범위를 점차점차 늘린다.5. 마지막에 환자는 치료사의 도움없이 혼자서 "끝"자세를 찾아간다.